전부터 사야지- 하고 노래를 불렀지만 가진 체크 카드가 다 등록이 안 되서 못 샀었습니다.
마소 고객 센터에 전화해봤더니 어째저째 일주일 후에 해결을 했는지 전화를 주긴 하더군요.
그 이후엔 시도를 안 해봤었는데 오늘 룰웹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결제를 했습니다.
비자는 여전히 안 되고 마스터가 다행스레 되어서 9,700원에 슥삭.
전에 봤을 땐 12,700원이었던 것 같은데 더 싸진 것 같아서 기분은 좋긴 허네요.
스플린터 셀 시리즈는 해본 적이 없다보니 아무 것도 모르는지라 게임 플레이만 보게 될 것 같은데
재미없으면 닭을 먹을 걸! 하면서 후회할지도...
게다가 스셀 시리즈 해본 적이 없으시면 스셀 시리즈로 실망하실 이유도 없으니...
잠입 + 액션 게임입니다. 스셀 3편은 하드코어한 잠입 게임이라면
이 게임은 초보자도 무난하게 접근할 수 있는 게임이에요. ^_^
저는 맥스페인 2,3편과 더불어 가장 많이 엔딩 본 게임이네요.
그만큼 계속해도 질리지 않는 묘한 중독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