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데스티니 처음 나왔고, 사람들이 어떻냐고 물어볼때, 제가 답글을 이렇게 달았습니다.
"이 겜이 한글이었으면 제 인생 겜이었을 거라고", 정말 재밌었는데, 이게 한글이 됐네요.
엄청난 고민과 함께...
PS4냐, PC냐..... ㅡㅡㅋ
사실 PS4로 거의 결정했어요.
1. 키보드 + 마우스 보다 패드가 더 편함 (사실 키보드+마우스의 남들 피지컬을 못 따라감 ㅜㅜ)
2. PS4에 SSD 1TB 달아놔서, 투자를 해놨는데, 사실 겜을 거의 안했음...
데스티니가 너무 인싸 겜이라, 친구도 암더 없는데, 글로벌하게 적응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