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냥 영화 한편 보고 싶어서 어머니 모시고 매드맥스 보러 갔습니다.
그간 루리웹 마이피를 보니 재밌다는 얘기도 많았고, 추천하는 것도 많았으니 믿고 갔습니다.
확실히 괜찮았습니다. 몰입감 괜찮고 액션씬도 괜찮았습니다.
매드맥스 보고 나니, 다른 액션 영화가 좀 낮게? 느껴집니다.
60세 다되어 가시는 어머니가, 정말 괜찮은 영화였다고, 이런 영화가 묻히는 게 너무 아깝다고.
이런 영화는 꼭 천만 찍어야 한다고, 담주 또 보러 가자고, 영화 끝나고 나오는데, 또 보고 싶은 영화는
이 영화가 첨이었다고, 하십니다.
저도 나름 재밌긴 재밌었어요. 여주인공인 개 쩜.... 신부들 개 이쁨... 액션씬들은 진짜 목숨 걸고 싸우는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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