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오늘부터 3일 휴가죠? ㅎ
금+토+일 입니다. 물론 아닌 사람도 많을테고
저희 업체 사람은 무려 목요일에 연차 써서 4일 휴가 받은 사람도 있을테고, 하여튼!
하도 할 일이 없어서 루리웹 마이피 둘러보다가
육화의 용사가 꽤 재밌다고 들었고, 거기에 반전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다이렉트로 쉬지 않고 봐서, 방금 다 봤습니다.
처음에 반전이 있다는 얘길 들어서 보면, 딱 보이죠.. 뭐...
그냥 저 사람이겠거니 하고, 걍 보임... 중간에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어쨋든
예상범위 안이더라구요.
감상평
1. 햐~ 진짜 여자 꼬시기 힘드네
2. 프레미 피규어 갖고 싶다
3. 마지막에 등장하는 선혈의 성자는 무슨.... 젖소의 성자 아닌가?
4. 주인공이 7번째 아닐까? 주인공은 증표 받을때 마신 꿈꿨자나, 마신이 준 증표아닐까?
나이가 좀 있어선지, 일본의 흔한 용자물 주인공은 보기 힘들었지만
7.5/10점 정도 줄 수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기회 있으면 2부도 보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