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연말 정산 시즌이 중반 넘어서, 마무리 단계지 싶은데
전직장에서 원천징수영수증을 안 주네요.
아직도 해외에 있어서, 1분당 2천원이라는 통화료 내면서 요청을 했는데,
주질 않네요. 지난 주 금요일에 한 번, 이번주 화요일에 한번, 낼 또 다시 해봐야 할까봐요.
담주 월요일까지라 시간도 얼마 안 남았는데,
이거 근데 왜 피해는 사람이 다 봐야 하나요?
안주는 회사 엿먹이는 방법은 없나요?
홈텍스에 등록만 하면, 내가 프린트 해서 다 할텐데, 등록을 안 하네요.
추가로 이 쓰레기 같은 회사,
고소가 되는지 안되는지 네이버 지식인에 물어보려다 아직까지 못 물어본게 있는데
그 직장이 해외 출장 수당이 하루당 5만원,
다만 일정이 얼마 될 수 없어서, 선불로 100만원을 받고 감
해외 출장 기간이 대략 60여일, 선불받은 건 100만원이니 20일치 제외하고
나머지 40여일치를 못 받았음.
근데 이게 해외 출장 수당이란게 꼭 지급 되어야 하는 건지, 확신이 없어서 노무사에 물어봐야 하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연말정산이랑 겹치니깐 정말 화나고, 고소되면 바로 고소해서 꼭 받아내야 겠다는
생각만 드네요.
그걸로 대체 가능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