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프로그래밍 공부하면서 비주얼드를 구현하고 있었는데
첫번째는 3d가속 사용안하고 그냥 만들었더니 핸드폰에선 성능이 시망이라
다 갈아엎고 3d가속 사용해서 새로 만들었는데
만들다보니 이것저것 욕심이 생겨 비주얼드엔 없었던 기능들을 즉흥적으로 하나씩 추가하다보니
프로그램 크기는 마구마구 커지면서 이리저리 뒤엉키고
낮에는 딴일하고 밤에 취미로 띄엄띄엄 하다보니
다시보면 돌아는 가는데 이걸 어떻게 했었는지 기억도 안나고... ㅎㅎㅎㅎㅎ
총체적 난국이네요~ ㅎㅎㅎㅎㅎ
그러다가 스태틱 변수, 스태틱 메서드를 다시 돌아보게 되는 글을 보고
아~ 그동안 내가 이걸 왜 안썻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처음 프로그래밍 공부할때 스태틱 선언은 가급적 피하라는 말에
초보인 저는 이왕 공부하면서 하는거니까 스태틱 쓰지말고 모두 겟셋으로
얼기설기 이어붙이던 쓰레기 코드들이 엄청나게 줄어드는 위엄을 보고....
그동안 내가 뭔 삽질을 했는지 되돌아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ㅎㅎㅎ
공통적으로 자주 쓰는 값들은 스태틱으로 한군데 모아서 관리하니
프로그래밍이 엄청 수월해 졌어요~ ㅎㅎ
덕분에 또 거의 새로 시작하다 시피 하게 되었네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