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동안 삽질한 결과물을 나름 실험할 때 입니다.
우선 몬스터를 추가하기 위해 스프라이트를 만들어 봅시다.
(대충 열심히 찍고)
스프라이트 시트를 설정해 줍니다.
각각 피벗값과 크기는 알아서 잘 합니다.
중요한건 픽셀 게임이기에 오른쪽에 있는
스프라이트 모드 - 멀티플
픽셀 퍼 유닛 - 알아서 잘 자기 게임에 맞게
필터 - Point
컴프레션 - None으로 설정해주고
애니메이터에 애니메이션을 정리해줍니다.
그리고 반년도 전에 만들어 놓은 지금은 신만이 알고 있는 시스템을 만져봅니다.
제가 만든거지만 제가 봐도 더럽게 만들었네요.
내가 무슨 생각으로 이런걸 만들었을까.
아무튼 내가 입력하라고 써놓은 부분들을 잘 읽고 해석해가며 체워 나갑니다...
에너미 데이터를 체웠으니
이젠 페이즈 데이터, 패턴 데이터, 시퀀스 데이터를 체워 나갑니다.
(대충 잘 체웠다는 내용...)
스스로 체우면서 만든 시스템 참 더럽다고 느꼈네요.
(한편으로는 변태같은 내 성격에 헤으응♡)
이제 실험 ㄱㄱ
멧돼지가 잘 움직입니다.
이제 멧돼지 공격 실험 ㄱㄱ
한대 쳐 보니까 바로 근접공격 날려주고
연속공격 날려주는 멧돼지느님...
이걸 보고 느낀건데
게임은 플레이어의 타격감보단 몬스터의 타격감을 살려야 한다(?)
오늘의 개똥철학이었습니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