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게 출발했는데, 가시밭길을 걷고, 불타는 길을 지나도 해어나올 구석도 안보이고,
빚은 줄지도 않고,여튼 여차 저차 해서 망해서 폐업 신고 했네요
하...7년동안 열심히 해서 인지도도 어느정도 쌓이나 햇는데
개망하듯이 망해보니 눈물도 안나오고 헛웃음만 나오네요.
뭐 여튼 좋은 기분은 아닙니다만, 다른분들은 꼭 건승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정말 고마웠어요. 이제 밤늦게나 할수 있는 마이피가 되겠네요 하하..ㅠㅠ
그림기부도..아마.. 이제 없을것 같기도 하고요.. 이부분은 정말 죄송합니다.
그동안 같이 해주신분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