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제 마이피에 코로나 백신 정책으로 ㄷㄲㅁ 개거품 물던 양반이 있었음
나는 의사도 약사도 아니고 그냥 외국계 제약사에서 백신 시장 출시 관련 업무만 맡았던 사람이지만 그 양반 보면서 진짜 개진심 언론 개혁의 중요성과 무식함의 그 용기를 고찰하게 됨
이미 다른 글에 썼었지만 작년 하반기 코로나 백신 개발이 화두가 되니까 ㅈㅈㄷ 이 찌라시 놈들이 독감 가지고 약을 팜
독감 부적용에 노인들 죽네 사네 였음
진짜 아는 사람들은 저런 개소릴 떠드는데 왜 처벌이 없지 싶을 정도로 경악스러운 일이었음
대놓고 구라와 선동질을 쳐도 거를 수가 없구나
저런 구라에 넘어가는 빡머가리들이 많구나
진짜 1도 생각하는 능력이 부재한 놈들이 많구나
현재 애기들 막 태어나서 맞추는 필수예방접종 백신에 해당하는 것들은 인류가 백신을 개발한 이래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과 비용을 들여서 안정성을 확보하고 그 다음에 또 정부가 전문가 집단과 논의해서 겨우겨우 도입한 것들임
독감은 파상풍이나 홍역과 같이 그 허들을 넘은 백신임
이미 수십년 전에 개발 되어서 어지간한 백신 개발사들이 소위 레시피를 다 알고 만드는 것이고 그 부작용도 허용해도 되는 레벨에 있는 거임 (어떤 백신은 제한적으로 산모에게도 접종함)
그런 검증에 검증 노력에 노력을 더해온 유구한 역사가 있는 독감 백신의 티끌같은 통계적 범위 내 리스크도 개질알을 떨었으면서 개발하는데 1년이 채 걸리지 않아 동물 실험도 못한 미지의 백신을 안 가지고 왔다고 질알옘뵹을 떠는게
정말 같잖고 어떤 의미로는 불쌍했음
그럼 십알 니가 먼저 맞으시던가...이런 말이 나오고...
누구도 부정 못하는 것은 우리나라는 2019년 코로나 발생이래 방역 만으로 거의 완벽한 수비를 한 나라였음
시바 미국 화사에서 인사발령 철에 유일하게 인사 이동 성공한게 한국 하나였음 작년에
이게 무슨 의미냐고? 그 머가리가 찬양해 마지 않는 미국이나 유럽 일본에는 승진으로 발령 시켜도 안 갔다고
코로나 무서워서
그런데 양키 사장이 한국은 왔다고
왜? 안전하다고 봐서
이게 현실이고 진짜 일어나는 일임
그런데 그런 현실 또는 진실을 구별할 능력도 없는 주제에 그리고 어디 거지같은 찌라시도 구별도 못 하는 주제에 지가 ㅈ문가라고 선동하는 걸 보니 참....
혹시 그 뒤에 무슨 말을 남겼을까 궁금해서 찾아보니 이제는 없는 글이 되버림
일말의 양심이었을까 아님 그냥 쪽팔림 이었을까??
어쨌든 일벌레들이 줄창 떠들던게 ×××탈출은 지능 순이라던데
내 보기엔 지능이 안 되서 지들이 나가는 걸로만 보임
언론개혁을 하면 좀 나아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