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절대 안 맞을 것 같던 기레기 냔들, 특히 매국노들인 좆쭝똥 들이 백신을 쳐 맞으면서 아차 싶었나 보다.
이제 백신 접종률로는 안 될 것 같아서 부작용이 어쩌니 저쩌니 하더니 일본의 최근 급증한 접종률을 보여주며 스고이 니혼 이 ㅈㄹ 하고 있다.
그리고 ㅇㅂㄹ들은 또 거기에 껄떡 댄다.
일반적으로 병원은 대학병원급, 일반 종병(또는 세미 병원), 그리고 일반의원(클리닉)으로 구분하고 구분 기준은 병상 수로 메긴다.
우리나와 일본의 기준의 차이는 있지만, 어쨌든 절대 과반 이상은 클리닉이라 불리는 중소규모 의원이다.
그리고 그 클리닉이 백신 접종의 중추역할을 한다.
일본의 대학병원급 대형병원의 인프라나 시설이 한국보다 좋은 곳도 있기야 하지만, 병원 진료와 이를 관리하는 시스템은 한국의 10년 전보다 아니 20년 전 수준에 있다는 것은 아마 잘 모를 것이다.
실재로 지난 해 다니던 회사(미국 제약회사)에서 한국의 디지털 의료 환경을 답사하기 위해 일본 지사 사람들이 왔고 4일 동안 견학도 시켜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었는데 정말 놀라운 이야기 투성이었다.
대표적인 것은 한국에서는 이제 없는 곳이 없는 전자차트.
전자 차트는 병원에서 진료관리 기록을 돕고 심평원 청구 관리까지 하는 디지털 의료 인프라의 핵심이다.
의사랑 등의 고도의 전자 차트는 어느 병원에서 무슨 약을 처방했고 그 환자가 어떤 의료 급여 대상인지 모두 실시간으로 관리 된다.
만약 의사가 잘못된 처방을 내리면 심평원에서 급여를 토하게도 하고 여튼 우리나라의 환자 관리 기술은 세계에서도 탑 오브 탑 티어다.
그래서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자마자 백신 로트 번호가 박힌 인증서가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일본은 여전히 클리닉의 60%이상이 수기로 차트를 작성한다.
특히 지방 지역은 전자 차트는 커녕 진료실에 컴퓨터 자체가 없는 곳이 태반이라고 한다.
그래서 일본 제약사들이 힘들어 하는 것이 의사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마케팅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전자차트를 기반으로 접종환자가 언제 무슨 백신을 맞았는지 알수 있으니 이를 바탕으로 후속 접종도 전자차트로 관리가 된다.
부작용이라든지 환자의 평소 급여 정보를 바탕으로한 FU은 말 그대로 실시간으로 처리되고 이러한 인프라는 다른 곳에서는 찾을 수 없다.
일본은 매 번 접종할 때마다 의사나 간호사가 수기로 적어야 하므로 1차적인 휴먼 에러의 위험이 있고, 수기 자료는 전산화를 해야 하기 때문에 누락 되거나 지연 될 수 밖에 없다.
전자 장부가 아니므로 환자의 기억오류나 의료진의 실수로 백신 접종일이 달라질 수도 있다.
말 그대로 엉망이다.
이게 바로 이번 G7 국가들이 한국을 방역 톱이라고 인정한 배경이다.
약을 만드는 기술력은 아직 미국, 유럽, 일본에 비할 수 없겠지만,
환자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FU하는 것은 어느 나라라도 한국 수준으로 올라오려면 10년은 걸릴 일이 될 것이다.
잘 모르면 찾아볼 노력을 하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사실 보도를 해야 하는게 기자고 그 행위가 취재인데
그냥 네티즌 게시판 렉카 짓이나 하니까 기레기들이 구제불능인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