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MAX-A의 시대가 저무는가...

한때는 그래도 잘 나가는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있던 AV 메이커였는데, 요몇달째 출시작들 보면 나가세 마미 혼자서 겨우 겨우 지탱하고 있다는 느낌.

MAX-A에 반해 현재 날고 기는 배우들이 다수 작품을 내고있는 S-1은 어째 과유불급이라는 느낌이고...

어째 전속 배우들은 나가세 마미 제외하고는 영 별로인지, 키카탄 배우들 위주로 작품 돌려막기 하는 것 보니 그 옛날 오구라 나나가 있던 시절이 그립기만 하구나...

[아리나공주]

오구라 나나랑 이토 하루카던가? 있을 때가 좋았는데요.

[☆잉여인간☆]

오구나나가 데뷔할 무렵에 이토 하루카 동생이라는 기믹으로 광고했던 걸로 기억하네요.

[AzumiX]

요즘 전체로 다가 다 별로인듯...애들이 예전만 못해요..시무룩...

[☆잉여인간☆]

좋은 신인 단체 배우가 안 나오는 게 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요

[sithlord]

저는 배우 보다도 max-a 최근 작품들의 컨셉이 맘에 안듭니다.

[☆잉여인간☆]

지들도 오죽 답답했으면, 지난달부터 예전에 만들던 "어서오세요 맥스 카페로"를 다시 시작하고 있던...

간혹 나오는 관능소설 시리즈는 좋더군요. MAX-A판 농밀 시리즈인 농교 시리즈도 그나마 볼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