佐賀県の玄海原発3号機で微量の蒸気が漏れたトラブルで、1日に行われた点検で、配管に直径1センチほどの穴があいていたことがわかった。
佐賀県の玄海原発3号機では、先月30日夜、発電タービンを回すための配管から微量の蒸気が漏れているのが確認された。配管は格納容器の外にあり、蒸気に放射性物質は含まれていないという。
九州電力によると、1日午後2時20分から配管の点検をしたところ、直径1センチほどの穴があいているのが見つかったという。
九州電力は玄海原発4号機についても5月の再稼働を目指していたが、今回のトラブルで遅れる見通し。
대충 번역해 보자면 사가 현의 겐카이 원자력 발전소 3호기에서 미량의 증기가 새는 사고가 발생, 4월 1일에 치러진 점검을 통해 배관에 직경 1cm 정도의 구멍이 있음을 알게되었다고 함.
사가 현 겐카이 원자력 발전소 3호기에서는 3월 30일 밤, 발전기 터빈을 돌리기 위한 배관에서 미량의 증기가 새고있음이 확인되었다고 함. 배관은 격납용기 밖에 있기에 연기에 방사성 물질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함.
큐슈 전력에 따르면, 1일 오후 2시 20분부터 배관 점검을 해 본바, 직경 1cm 정도의 구멍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함.
큐슈 전력은 겐카이 원자력 발전소 4호기에 대해서도 5월 재가동을 목표로 하였으나, 이번 사고로 늦춰질 것이라 보고 있다 함.
아무리 격납용기 밖에 배관이 있다고 해도 지름 1cm 정도면 작은 구멍이 아닌데 이거 이러다 X되는 거 아닌지 모르겠음.
사가 현이라면 한국과도 정말 가까운지라 잘 못 될 경우 진짜 한국까지 피볼 수 있어서 더 걱정 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