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슈로대X 하면서 가장 감동적이었던 부분...

쇼와 토드가 대결하는 데에서 새로 생긴 무기인 오라샷 쓰는 장면(2분 18초부터).

애니메이션의 2기 오프닝을 멋지게 재해석했다는 데에 나도 모르게 감동해버려 10점 만점에 10점 주고 싶다능.

개인적으로는 역대 슈로대에 등장한 로봇들의 필살기 중 최고로 멋졌던 것 같음.

성전사 단바인 2기 오프닝

[HeatS]

아.. 꽃돌이 5인방 위주로 가는데
단바인 원작을 보고 2회차 해야 하나요 ㅋㅋ

[☆잉여인간☆]

슈로대X에선 원작이 끝난 시점에서 시작하긴 하는데, 등장 인물간의 관계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보는 걸 추천합니다.

참고로 토미노 감독 작품 중에 턴에이 건담과 더불어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예유.

[스즈키린]

쥔장님 턴에이를 좋아하시다니 뭔가 아시는 분이군요 ㅋㄷ

[☆잉여인간☆]

저도 99년인가 여름에 나온 뉴타입에서 정보 공개된 걸 처음 봤을 때는 뜨악했던 사람 중 하나였지예. ㅎㅎㅎ

[제트]

단바인 기체들 연출은 정말 쩔더군요.

[☆잉여인간☆]

기술 수가 적은 걸 연출력으로 다 커버해버린 느낌이져. ㅎㅎㅎ

[바위군]

무엇보다 단바인 - 빌바인 - 서바인 개조전승만 봐도 이래도 안키울껴? 수준의 미친 육성편의...
성전사 레벨 때문에 오라베기밖에 못 써도 미쳐 날뛰는 풍뎅이들... 연출까지 끝내주고 대박임 진짜

[☆잉여인간☆]

흑기사 반 버닝스가 안 나온 게 아쉽긴 하지만, 게임의 완성도를 떠나서 단바인 팬이면 안 할 수가 없다능!!

[알타리™]

4차할 때 무조건 주력이었죠.
f때도 그렇고. ㅎㅎㅎ
노래도 너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