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이 고 원작의 인형 특촬물『엑스봄버』의 빅다이엑스.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장난감 리뷰를 전문으로 하는 유튜버의 영상인데 38년전에 나온 제품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합체, 분리 기믹을 자랑한다.
내가 어릴적에 대우비디오였나? 거기에서 더빙판을 출시했었고, 동네 문방구에 가면 이 빅다이엑스의 프라모델도 카피판으로 팔고는 했다. 물론 그 녀석은 분리, 합체 기믹 같은 건 없었지만(80년대 중후반 당시 가격은 1000원이었던 걸로 기억함)...
부디 반다이의 초혼 기술로 이 녀석을 다시 한 번 제작해주었으면 싶다.
아마 80년대에 소년시절을 보낸 이들이라면 기억하실듯.
유선방송에서도 자주 해줬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