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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 치아키 나오미 -喝采(갈채) (0) 2018/07/04 AM 03:20

 

 

 

いつもの様に幕が開き

(평소처럼 막이 열리고)

恋の歌歌う私に

(사랑 노래를 부르고 있는 내게)

届いた報せは黒い縁取りがありました

(도착한 봉투는 부고를 알리는 검은 띠가 붙어 있었어요)


あれは三年前止めるあなた駅に残し

(그건 3년 전에 말리던 그대를 역에 남겨두고)

動き始めた汽車に独り飛び乗った

(달리기 시작한 기차에 홀로 올랐었죠)


ひなびた町の昼下がり

(한낮의 시골 마을의)

教会の前にたたずみ

(교회 앞에 선 채로)

喪服の私のは祈る言葉さえ失くしてた

(상복을 입은 나는 애도 할 말 조차 잊고 있었어요)



つたが絡まる白い壁

(담쟁이가 얽혀있는 하얀 벽에)

細い影長く落として

(가늘고 길게 드리운 그림자)

独りの私はこぼす涙さえ忘れてた

(혼자 있던 나는 눈물을 흘리는 것 조차 잊고 있었어요)


暗い待合室話す人もない私の

(어두운 대합실 말 조차 거는 사람 하나 없는 내)

耳に私の歌が通り過ぎて行く

(귓가에는 내가 부르던 사랑 노래가 스쳐지나가요)


いつもの様に幕が開く

(평소처럼 막이 열리면)

降り注ぐライトのその中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 속)

それでも私は

(그럼에도 나는)

今日も恋の歌歌ってる

(오늘도 사랑 노래를 부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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