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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昭和アイドル] 오카다 나나 -青春の坂道(청춘의 언덕길) (0) 2018/07/12 AM 01:06

 

 

淋しくなると訪ねる坂道の古本屋

(외로울 때면 찾아가는 언덕길에 있는 헌책방)

立ち読みをする君に逢える気がして

(가만히 서서 책을 읽고있는 너를 만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心がしゅんとした日は昔らな君がいて

(마음이 우울해진 날에는, 예전이라면 네가 곁에서)

おどけては冗談で笑わせくれた

(익살스런 농담으로 웃겨주었을텐데)


青春は長い坂を登るようです

(청춘이란 기나긴 언덕을 오르는 것과 같아)

誰でも息を切らし一人立ち止まる

(누구나 숨을 헐떡이며 홀로 멈춰서게 되지)

そんな時君の手のやさしさに包まれて

(그럴 때마다 너의 손에서 느껴진 상냥함에 휩싸여)

気持ちよく泣けたなら幸せでしょうね

(기분 좋게 울고나면 행복해질텐데)



言葉に出せない愛も心には通ってた

(말로 표현할 수 없던 사랑도 마음으로 통했어)

同じ道もう一度歩きませんか

(같은 길을 다시 한번 걸어보지 않을래?)


ペンキのはげたベンチに

(페인트가 벗겨진 벤치에)

手のひらを当ててると

(손바닥을 대보면)

君のいた温もりを今も感じます

(네가 있던 따스함을 지금도 느낄 수 있어)


青春は長い坂を登るようです

(청춘이란 기나긴 언덕을 오르는 것과 같아)

誰かの強い腕にしがみつきたいの

(누군가의 강한 팔에 매달리고 싶어하는걸)

君といた年月が矢のように過ぎ去って

(너와 함께 한 세월이 화살처럼 지나가버리고)

残された悲しみがしゃがみこんでます

(남겨진 슬픔이 웅크리고 앉아 있어)


青春は長い坂を登るようです

(청춘이란 기나긴 언덕을 오르는 것과 같아)

誰にもたどり着ける先はわからない

(누구도 어떤 곳에 닿게될지 알 수 없어)

そんな時ほら君が慰めに駆けてくる

(그럴 때면 네가 위로해주려 달려와주던)

幸せの足音が背中に聞こえる

(행복한 발소리가 등 뒤에서 들려 와)

 

 

 

몇번을 들어도 참 좋은 노래다. 

모리타 코이치와 마츠모토 타카시가 그녀에게 정말 좋은 곡을 만들어 준 것 같다.

덤으로 이 곡의 원안을 제공한 나카츠카사 아이코 씨에게도 심심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능.

 

 

 

 

드라마『우리들의 여행』 22화「소녀는 안타까운 사랑을 알고 있습니다」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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