真夏の海が見えるお店で
(한여름의 바다가 보이는 찻집에서)
紅茶を飲んでさよならしたわ
(홍차를 마시며 이별했어요)
あの時分かっていたけど
(그때 이별임을 알고 있었지만)
何故かしら見つめ合った二人
(왠지 서로를 바라보기만 했던 두 사람)
最後のキスは忘れられない
(마지막 키스는 잊을 수 없어요)
あの夏のよう熱くて淡い
(그 여름처럼 뜨겁고 아련했던)
八月の砂浜は風が冷たい
(8월의 모래사장은 바람이 차가웠어요)
まるで映画を見ているような
(마치 영화를 보는 것처럼)
きれいな夕日沈んでいった
(석양이 예쁘게 지고 있었죠)
夏がくれた最後の恋のプレゼント
(여름이 준 마지막 사랑의 선물처럼)
海から帰る車の中で
(바다에서 돌아오는 차 안에서)
私は何も言えなかったの
(나는 아무말도 할 수 없었어요)
あの時悲しすぎたから
(그때는 너무 슬펐기에)
泣くこともできなかった私
(울지도 못했던 나)
最後のキスは忘れられない
(마지막 키스는 잊을 수 없어요)
あの夏のよう熱くて淡い
(그 여름처럼 뜨겁고 아련해서)
夏がくれた最後の恋のプレゼント
(여름이 준 마지막 사랑의 선물이라 여겼죠)
優しい日差しの秋が来れば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가을이 오면)
あなたを忘れられるでしょうか
(그대를 잊을 수 있을까요?)
あの時さよなら言えれば
(그때 안녕이라 말했더라면)
思い出にできたでしょ恋を
(그 사랑이 추억이 되었겠죠)
さよなら8月の海に
(안녕... 8월의 바다에)
この恋を流してしまったの
(이 사랑을 흘려보내버렸어요)
요즘 모습을 보면 그냥 인상 좋은 품위가 느껴지는게 보여서.....그냥 막 좋음....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