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들을 때 마다 어디서 많이 듣던 목소린데... 싶었는데...
기동전사 건담의 2, 3번째 극장판인「슬픈 전사」와「해우의 우주」 주제곡 부른 그 양반이었음.
혹시나 싶어서 정보를 찾아보니 이노우에 다이스케 맞더라능...
알고보니 이 양반 일본에서는 나름 전설로 통하는 그룹 사운드 블루 코멧트의 초대 보컬이었던... ㄷㄷㄷ
그룹 사운드 활동 당시와 이름이 달라서 같은 사람일거라고는 생각지도 못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