少しだけ冷たい風が吹く
(살짝 차가운 바람이 불어)
夕暮れの帰り道
(해질녘 집으로 돌아가는 길)
肩寄せて歩いた
(어깨를 기대고 걸었지)
会話さえ途切れたままだったね
(아무런 대화조차 나누지 않은채였어)
高鳴る胸とただ
(그저 가슴만 요동칠 뿐이라)
こみ上げてく思い押さえて
(벅차오르는 마음을 누르고서)
もっと強く君を抱きしめたなら
(좀더 강하게 너를 안아준다면)
もうほかに探すものはない
(그 이상 아무것도 필요 없을거야)
季節はまためぐり行くけれど
(계절은 또 흘러가겠지만)
変わらない二人だけは
(두 사람만은 변치 않아)
この街に降り出した雨さえ
(이 거리에 내리기 시작한 비조차)
君を想う時
(너를 떠올릴 때면)
柔らかな優しさになる
(부드럽고 따스해져)
淋しげな眼をしてた君だから
(외로운 눈빛을 가진 너였으니까)
きっとわかるね
(분명 알았을거야)
かけがえのない物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걸)
このままで時が止まればいいと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고)
君は言うけれど
(너는 말하지만)
何一つ怖れることはない
(그 무엇도 두려워 할 필요는 없어)
もっと強く君を抱きしめたなら
(좀더 강하게 너를 안아준다면)
もう二人迷うことはない
(두 사람은 더 이상 당황하는 일이 없을거야)
あふれた涙も眠れぬ夜も
(흐르는 눈물도 잠 못 드는 밤도)
忘れない、いつの日にも
(잊지 않아... 어느날이건)
この街に懐かしい風が吹く
(이 거리에 그리운 바람이 불어와)
そしてもう一度歩きたい
(그리고 다시 한 번 걷고 싶어)
同じ時を
(같은 시간을...)
もっと強く君を抱きしめたなら
(좀더 강하게 너를 안아준다면)
もうほかに探すものはない
(그 이상 아무것도 필요 없을거야)
季節はまためぐり行くけれど
(계절은 또 흘러가겠지만)
変わらない二人だけは
(두 사람만은 변치 않아)
もっと強く君を抱きしめたなら
(좀더 강하게 너를 안아준다면)
もう二人迷うことはない
(두 사람은 더 이상 당황하는 일이 없을거야)
あふれた涙も眠れぬ夜も
(흐르는 눈물도 잠 못 드는 밤도)
忘れない、いつの日にも
(잊지 않아... 어느날이건)
この街に懐かしい風が吹く
(이 거리에 그리운 바람이 불어와)
そしてもう一度歩きたい
(그리고 다시 한 번 걷고 싶어)
同じ時を
(같은 시간을...)
오랜만에 듣는 WANDS!!
이 팀의 노래들은 가을에 듣기 좋은 곡이 많은듯 하다.
특히 요즘같이 바람 쌀쌀한 날엔 더 듣기 좋다능.
완전 역변했더군요
세월이 참
노래는 여전히 잘 부르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