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여자 손님이 한 분 오셨다가 가셨는데, 들어올 때 인사하니 싱긋 웃어주길래 뭐지 했다가 계산 할 때 "봉투 필요하세요?" 하니까 영어와 중국어를 섞어가며 한국말 잘 모른다고 하길래 그제서야 중국 사람인줄 알았음.
계속 웃는 얼굴로 있는데 영화 파이란 시절 장백지인줄... 제대로 심장 어택 당한 새벽임. ㄷㄷㄷ
예전부터 아버지께서 동양 삼국 중 여성의 외모는 중국이 제일이라 그러셨는데 과연 그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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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나긋나긋하게 하면
그렇게 듣기싫던 중국어가 너무 듣기 좋아져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