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すぐ逢って見つめる素振をしてみても
(지금 당장 만나 바라보는 척 해봐도)
なぜに黙って心離れてしまう?
(왜 잠자코 마음은 멀어져버리는걸까?)
泣かないで夜が辛くても
(밤이 괴롭더라도 울지마)
雨に打たれた花のように
(비에 젖은 꽃잎처럼)
真面で怒った時ほど素顔が愛しくて
(진심으로 화냈을 때만큼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사랑스러워서)
互いにもっと解かり合えてたつもり
(서로가 더 잘해보려 애썼지만)
行かないで、胸が痛むから
(가슴 아프니까 가지마)
他の誰かと出逢うために
(다른 누군가와 만나기 위해)
涙のキッス、もう一度
(눈물의 키스를 다시 한 번)
誰よりも愛してる
(누구보다 사랑하고 있어)
最後のキッスもう一度だけでも
(마지막 키스를 다시 한 번만이라도)
君を胸に抱いて
(너를 가슴에 안을래)
いつも笑った想い出だらけの二人にも
(언제나 웃었던 추억 뿐인 두 사람에게도)
夜風にそっと恋の終わりを告げる
(밤바람이 살며시 사랑의 끝을 알리고 있어)
悲しみの時間は過ぎるけど
(슬픈 시간은 지나가겠지만)
きっと明日の夢は見ない
(분명 내일의 꿈은 꾸지 못 할거야)
涙のキッスもう一度
(눈물의 키스를 다시 한 번)
誰よりも愛してる
(누구보다 사랑하고 있어)
最後のキッスもう一度だけでも
(마지막 키스를 다시 한 번만이라도)
君のために贈る
(너를 위해 주고 싶어)
振られたつもりで生きて行くには
(내동댕이쳐져 살아가기에는)
駄目になりそうなほど
(안 된다고 생각될 만큼)
悲しみが消えない
(슬픔이 사라지지 않아)
涙のキッスもう一度
(눈물의 키스를 다시 한 번)
誰よりも愛してる
(누구보다 사랑하고 있어)
さよならは言葉に出来ない
(안녕이라 말 할 수 없어)
それは夏の運命
(그건 여름이 정해준 운명인걸)
涙のキッスもう一度
(눈물의 키스를 다시 한 번)
誰よりも愛してる
(누구보다 사랑하고 있어)
最後のキッスもう一度だけでも
(마지막 키스를 다시 한 번만이라도)
君を抱いていたい
(너를 품은 채로 있고 싶어)
겨울이 왔구나 싶을 때 듣기 딱 좋은 노래라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