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에 인기 있었던(?) 에로 영화 중에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라는 영화가 있었다. 어느 마을에서 발견된 짧고 뭉툭한 몽둥이 하나로 인해 마을 아낙들이 사투를 벌이는 내용인데(남성 희생자도 한 명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당시 고딩 신분이었던 나도 친구녀석과 함께 낄낄거리며 봤던 영화였다.
당시엔 각본을 쓴 사람이 참 기발한 걸 썼구나 싶었는데, 어제 《한국 괴물 백과》를 읽는 중에 이 귀봉변괴를 보고 깜짝 놀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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