声を掛けてね、もう祈るように
(말 좀 걸어줘봐요, 이젠 기도라도 하듯이)
見つめているの、あなたを
(바라보고 있어요. 그대를...)
パーティーの夜、二人が知り合う
(파티가 열린 밤, 두 사람이 서로를 알아갈)
きっかけだけが無いのね
(계기가 없을 뿐이죠)
遠くから好きなの、キャンドルの透き間に
(멀리서 좋아하며 보고만 있어요. 촛불 사이 사이로)
あなたが踊るのが見えたわ
(그대가 춤추는 모습이 보여요)
ほかの人の誘いみんな断って
(다른 사람의 권유도 모두 거절하고)
一人で待ってるの
(나 홀로 기다리고 있어요)
Let me dance with you
今日のために買った真っ白な靴が
(오늘을 위해 산 새하얀 구두가)
踊りたがってるの
(춤추고 싶어하는걸요)
Let me dance with you
遠くから好きなの、そうずっと前から
(멀리서 좋아하며 보고만 있어요. 그래요... 아주 예전부터)
片想いしてたの、ほんとよ
(짝사랑해왔는걸요... 진심으로)
空のグラスを手にそばに立ってても
(빈 잔을 들고 그대 곁에 서 있어봐도)
気付きもしないのね
(깨닫지도 못 하네요)
Let me dance with you
こんな可愛い娘をほって置くなんて
(이렇게 귀여운 아이를 내버려 두다니...)
センスを疑うわ
(센스가 의심스러워요)
Let me dance with you
あまりダンスは上手じゃないから
(춤은 그다지 잘 추지 못 하기에)
靴を踏むかもしれない
(그대의 구두를 밟을 지도 몰라요)
でもあなたならうまく踊れそう
(그래도 그대라면, 멋지게 리드해주겠죠?)
だから気付いて、私に
(그러니까 신경 좀 써줘요... 나에게)
마이피에 세이코 누나 노래 올리는 게 얼마만인지...!!
더 늦기 전에 내한 공연 한 번 왔으면 좋겠는데 요즘 한일 관계 때문에 불가능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