始業ベル気にしながら駆けてくるクラスメイト
(수업 종이 울리나 신경 쓰며 달려오는 반 친구가)
声かけるの、ねぇ"おはよう!"
(말을 걸어와... "안녕!" 하고)
夏草が薫る舗道、微笑で始まる朝
(여름 풀 내음이 나는 보도, 미소로 시작하는 아침)
いつもと同じだけど
(평소 때와 마찬가지지만)
さりげない瞬間さえ、私の宝物
(아무렇지 않은 순간도 내게는 보물 같아서)
心のアルバムに貼ってある
(마음 속 앨범에 붙여두었어)
忘れない(この空を)
(잊지 않을래<이 하늘을>)
忘れない(この夢を)
(잊지 않을래<이 꿈을>)
あなたと今分け合う優しい季節
(지금 그대와 함께 하는 따스한 계절)
悲しくて(揺れた日も)
(슬퍼서 <흔들린 날도>)
嬉しくて(泣いた日も)
(기뻐서 <울었던 날도>)
大切な思い出なの
(모두 소중한 추억인걸)
陽の当たる渡り廊下、友達に打ち明けたね
(햇살이 쏟아지는 복도에서 친구에게 고백했었죠)
素敵な人、デモ"ナイショ..."
(멋진 사람이 생겼어... 그치만 "비밀이야...")
切りすぎた髪を悔やみ、眠れない夜もあった
(머리를 너무 짧게 잘라버린 후회에 잠 못 들던 밤도 있었는데)
いつかは笑えるかしら
(언젠가는 웃으며 말할 수 있을까?)
さざ波がさらうように、儚く消えた恋
(잔물결에 쓸려가듯 덧없이 사라진 사랑)
痛みが過去形に変わっても
(아픔이 과거형으로 변해가도)
忘れない(あの虹を)
(잊지 않을래 <그때 본 무지개를>)
忘れない(あの愛を)
(잊지 않을래 <그때 그 사랑을>)
そうオトナになってもなくしたくない
(그래, 어른이 되더라도 잃어버리고 싶지 않은걸)
はしゃいでた(いつだって)
(신이 났어<어느 순간이든>)
悩んでた(今だって)
(고민했어<지금도 여전히>)
まぶしさは終わらないの
(이 반짝임은 끝나지 않을거야)
忘れない(この空を)
(잊지 않을래<이 하늘을>)
忘れない(この夢を)
(잊지 않을래<이 꿈을>)
あなたと今分け合う優しい季節
(지금 그대와 함께 하는 따스한 계절)
悲しくて(揺れた日も)
(슬퍼서 <흔들린 날도>)
嬉しくて(泣いた日も)
(기뻐서 <울었던 날도>)
大切な思い出なの
(모두 소중한 추억인걸)
그냥 오랜만에 듣고 싶었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