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페르소나 5 로얄 초반 소감

카모시다 팰리스까지 클리어해봤는데, 초반에 신캐와 살짝 얽히는 걸 제외하면 아직까지는 스토리적으로 추가된 부분이 얼마나 되는지는 잘 모르겠음.

다만, 스토리 이외에 게임을 즐기는 데에 있어서의 추가 요소가 초반임에도 꽤 있기에 오리지날 버전을 3회차 클리어한 나로서는 "아, 이런 부분이 달라졌구나!" 하는 게 보임.

그리고 커뮤 올리는 데에 꽤 편리한 점도 생긴듯.

오리지날 버전까지 해서 이제 4회차 플레이하는 중이지만, 재미있는 건 몇번을 해도 재미있는 것 같음.

[요봉이]

전투끝날때마다 정산화면 스킵하는 건 여전히 없나요? 변태선생보스전 전에 레벨 노가다하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접었는데....

[☆잉여인간☆]

그건 그대로인 것 같더라구요. 카모시다는 레벨 12전후면 클리어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아직까지의 소감으론 오리지날 버전보다 쉬워진 느낌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