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다 토시타카의『코노 모로나오 ~무로마치 신질서의 창조자~』
책 커버의 저 곱슬머리 무사 그림에 대해 그동안 아시카가 타카우지냐, 아시카가 타다요시냐 의견이 분분했던 것 같은데, 코노 모로나오에 관한 책 커버에 떡 하니 등장시킨 걸 보면 몇년새 솔솔 나오고 있던 코노 모로나오설을 채택했나봄...
모모사키 유이치로의『무사의 기원을 밝히다 -혼혈한 고대, 창발된 중세-』
그렇고 그런 이야기가 아니길 바랄뿐인 책.
토마베치 히데토의『메이지 유신이란 이름의 세뇌』
역사학자가 아닌 인지과학자의 입장에서 쓴 메이지 유신 이야기.
아마존 평점이 꽤 좋길래 한 번 읽어보고자 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