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발매된『색・계』 랜티큘러 한정판.
그러고보니 이 영화 아직 본적이 없다.
개봉 당시에 양조위를 제외하면 좋아할만한 요소가 하나도 없었던 영화라서 안 봤던 듯.
『미드소마(MIDSOMMAR)』블루레이판.
아무 기대 않고 봤다가 꽤 마음에 들었던 영화.
블루레이판은 극장판과 감독판을 수록하고 있음.
다시 구입한 알렉스.
지난번 Ex-S 건담 데려간 친구가 집에 놀러왔다가 이거 만들어놓은 거 보고는 새로 사줄테니 만들어놓은 거 자기가 가지고 가면 안 되냐길래 그러라 했다.
결국 하나 더 만들게 생겼는데, 처음 만들었을 때 꽤 재미나게 조립했던 기억이 있어 딱히 싫거나 하지는 않다는.
처음 구입해본 건담 마커.
다른 게 아니라 저 건담 옐로라는 컬러가 필요해서 찾아봤더니, 단품은 아는 사이트마다 품절이고 해서 그나마 남아있던 퍼스트 건담 컬러 세트를 구입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