夢でも訪れる街
(꿈에서라도 찾아가게 되는 거리)
心の片隅に思うばかり
(마음 한 구석에 생각만 할 뿐)
渇いた時代の流れにつれ
(목마른 시대의 흐름에 따라)
変わり行く人並み
(변해가는 인파)
今でも忘れられぬ日々
(지금도 잊을 수 없는 날들)
甘くて痺れるような恋もした
(달콤하고 뼈아픈 사랑도 했었지)
別れた駅に降り立つたび
(헤어진 역에서 내릴 때마다)
振り返る街角
(뒤돌아보게 되는 길목)
瞳の奥に見慣れた顔が
(눈 속 깊이 새겨진 낯익은 얼굴이)
浮かんで消える秋なのに
(떠올랐다 사라지는 가을이지만)
あの頃には戻れない
(그 시절로 돌아갈 수는 없어)
Oh oh the wanderin' street
Oh oh just never to meet
夢の... 迷い道 the time has gone
(꿈 속에서 헤매는 길)
いつまでも心に...
(언제나 내 마음속에...)
友達だけで最後の夜に
(친구들끼리 보낸 마지막 밤에)
また逢うことを信じても
(다시 만날 거라 믿었지만)
あの場所には帰れない
(그 자리로 돌아갈 수 없어)
Oh oh the wanderin' street
Oh oh just never to meet
今宵... たどる道 we're all alone
(오늘밤, 더듬거리며 가보는 길)
さよならも言わずに
(잘가라는 인사도 못하고)
Oh never forget...
무심코 제이팝 카테고리를 들여다봤더니 작년 8월 이후로 노래를 올린 적이 없어서 내심 "와... 이렇게 일본 음악을 안 듣고 있었나?" 하는 생각도 들었으나, 어제 아침에도 오자키 유타카의 노래를 들으며 퇴근했기 때문에 혼자서는 알음알음 듣고 있었고, 그저 그 노래들이 마이피에 한번 이상은 올려봤던 옛날 노래들이다 보니 딱히 올리지 않았던 것일 뿐임을 깨닫게 되었더랬다.
그래서 오랜만에 올려보는 옛노래 되시겠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