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ncy』이후로 오랜만에 구입해보는 트와이스의 10번째 미니 앨범『Taste of Love』
간만에 취향저격 곡이 나와서 하루에도 열댓번은 듣는다는.
더 발룬티어스의 첫번째 앨범.
얼마만에 보는 쥬얼 케이스 CD인지 모르겠다는.
『권법소년 한주먹(일격전)』, 『용소야(쿵후보이 친미)』 시리즈와 더불어 국딩 때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였던『권법소년(권아)』.
당시엔 해적판 제목이『작은 권법자』였던 걸로 기억한다.
서울 문화사에서 정발해줬을 당시에 1권만 구입하다 말아서 나중에 절판되고나서는 아쉬움이 컸었는데 이렇게 애장판이 나와서 기쁘다는...
맨날 발랄해서 질렸었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