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8시 좀 넘어 자다 깨서 눈 비비며 반죽음몰에 들어갔더니 어머나!!
예약예정도 안 올라오더니 떡 하니 예약을 받고 있어서 부랴부랴 친구(내게 가끔 프라 조립 부탁하는) 꺼랑 함께 두 개 예약 완료.
플뤼겔 때 같은 서버 터짐이나 버벅임 없이 맘 편히 주문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는.
의외로 안 팔린 건지, 아니면 예약 물량을 넉넉히 잡은 건지는 몰라도 암튼 사긴 샀다.
온라인 몰이 리뉴얼 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아직은 참 불편한 점이 많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