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베스트 앨범『I SAY MAMAMOO: The BEST』.
베스트 앨범에다 수록곡들도 썩 마음에 드는 게 아니라서 살까 말까 망설였으나, 기존 곡들은 새로 편곡하고, 추가 수록곡이 생각 외로 좋아서 구입했다는.
그러고보니 남돌은 몰라도 여돌 쪽에서 베스트 앨범이 나오는 건 꽤 오랜만인듯.
알비덥은 최근 몇년새 앨범 제작사랑 무슨 문제라도 있는지, 휘인이 솔로 1집 때부터 앨범을 예약하면 제때 받아본 기억이 없는 것 같음.
이것도 예약해놓고 발매일로부터 거의 한달 가까이 된 이틀전에야 받을 수 있었던...
있지의 첫 정규 앨범 『Crazy in Love』
전작인 마피아 보다는 낫다고 하나, 이번 앨범 역시 타이틀 곡인 LOCO보다는 수록곡들이 더 좋다. 개인적인 취향일지 모르겠지만, 타이틀 곡보다 나은 수록곡은 있지의 전통이 되어 버린 느낌.
백예린의 커버 앨범인『선물』
아니 왜 주문도 안 한 책이 왔나... 싶어서 보니 이게 앨범이던.
그럴때마다랑 Antifreeze 잘 듣고 있다는.
라잇썸의 두번째 싱글「Light a wish」.
전작처럼 노래 하나 딱 넣고 파는 건 아니겠지 하고 걱정되었으나, 다행스럽게도(?) 이번엔 세 곡이나 들어있다.
타이틀인 VIVACE가 너무 아이즈원스러워서 살짝 당황스럽더라는.
저는 계속 비젠트몰에서 구입하고있는데 많이 늦어진적은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