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화책을 산건지, 프라모델을 산건지 알수없는 이상한 기분!!
어렸을 적에 다그람에 등장하는 기체들을 좋아해서 눈에 띄는 대로 사서 만들고는 했는지라 맥스팩토리에서 시리즈를 내기로 했을 때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동생이나 인터넷 프라 게시판에서의 반응이 영 미적지근해서 한번 구입해보기가 참 껄끄러웠는데 이참에 맥팩제 프라의 조립감이 어떤지도 느껴볼겸 한번 구입해봤습니다.
프듀48 했을 때도, 아이즈원 활동할 때에도 딱히 좋아한다거나 관심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사진집에 이어 앨범까지 사고만 나... 귀신에 홀린 게 이런 기분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