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별 세번째 미니 앨범『6equence』
공개된 사진으로만 봤을 땐 스틸 케이스라도 만들어주는줄 알고 은근 기대했는데... ㅠㅠ
화사 두번째 싱글「GUILTY PLEASURE」.
문별이 앨범 예약하면서 가만히 보니 이걸 안 샀던... 그래서 같이 주문했습니다.
그러고보니 타이틀이었던 I'm a 빛도 아직 안 들어봤...
작년에 친구 부탁으로 만들어주면서 세일할 때 나도 살걸 그랬나... 하고 살짝 후회했던 적이 있었는데, 마침 약간의 공돈이 생긴 데다, 예전에 거래를 몇번 해본 분이 중고 장터에 예전 반다이 몰에서 세일했던 때와 거의 비슷한 가격에 팔고 계시길래 구입.
파손되기 쉬운 부품 때문인지 판매자 분이 너무 꼼꼼하게 포장해주셔서 뜯느라 고생 좀 했네유.
작년에도 만들면서 상당히 고생했었음에도 스스로 지옥의 구렁텅이에 발을 담근 나란 Baby...
이번엔 완성까지 얼마나 걸리려나?
같은 판매자분께 구입한 하이레졸루션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갓 건담에 이은 두번째 하이레졸 모델이네유.
막상 구하려고보니 판매 사이트 마다 재고가 씨가 말라서 못 사고 있었는데, 판매자 분 덕에 좋은 가격에 살 수 있었습니다.
전 박스만 열어보고 탑으로 화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