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도 없이 재발매를 (그것도 일부 건베 매장서만) 해버려서 "또 놓쳤냐!!" 하고 있던 찰나에 중고장터서 몇분인가 판매를 하고 계셔서 약간의 웃돈을 주긴 했지만(교통비 정도), 이런저런 비용 생각하면 나름 납득이 가는 수준의 금액이어서 고민도 안 하고 구입했네유.
일마존에서 만엔이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걸 그리 오래되지 않았던 시기에 본 적도 있어서...
무튼 그렇게나 사고 싶어했던 MSV 버전 풀 아머 건담을 구했습니다.
옆에 있는 하이레졸 레드 프레임은 같은 판매자 분이 팔고 계셔서 친구 부탁으로 대신 구매해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