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때 놓쳤다가 동생이 하나 구해준 드라고나 1 플러스 리프터 1.
어릴 때부터 이 리프터 타입을 제일 좋아했었는데, 마침 이 형태가 프라로 나와줘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르겠네유.
풍뢰모형제 트랜스포머 윈드 블레이드.
다반제 캠퍼 만들면서 식겁했었던지라 어지간해선 중국산 프라는 안 사고 싶었는데, 너무 예뻐서 동생한테 구해 달랬더니 이번에 같이 보내주었습니다.
두근두근하네유.
동생 지인에게 도색을 부탁 해 놓았었던 스나이퍼 라이플과 빔 라이플들을 이제야 받게 되었네유.
화이트 딩고 부대 사양 짐 스나이퍼 2에게 드디어 무기가 생겼다는!!
화이트 딩고 부대 사양 짐도 남은 하나를 어서 완성시켜야 소대가 완성될텐데 말입니다. ㅎㅎㅎ
정말 어릴적에 엄청 멋져 보였던 로봇이였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