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조립해본 건프라 중 만드는 재미로는 TOP5 안에 들 만큼 재미있는 프라모델이었네요.
생각 외로 덩치가 커서 완성하고서 들어봤을 때의 묵직함이 너무 좋았습니다.
가격대를 보고 예상컨데, 만약 MG로 도벤울프나 실버 불릿이 발매된다면 10만원대는 가뿐히 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센티넬 팬이 아니더라도 만드는 재미 자체를 즐기는 분들께 추천하고픈 프랍니다.
데칼 작업하기 전에 사자비 버카와의 투샷.
사진이 이래 나와서 그렇지 사자비와 등빨 싸움에서 지지 않을 정도의 덩치네요.
저는 마크5 조립만해두고 데칼은 사제습식 해야지 히구 귀찮아서 방치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