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제스타 입문합니다. 예약받을 때 좀 넉넉했으면 두 대 사고 싶었는데, 하나만 사게 됐네요. 예약해둔 제스타 캐논도 얼마후면 올 것 같으니, 그냥 일반기 하나 더 사서 소대를 짜줄까 싶기도 합니다.
드왓지 커스텀은 박스 두께를 보니 돔 보다 두꺼운 게 정크가 엄청 나올 거 같으네요. MG급으로 더블젯 관련 기체를 구입한 건 더블젯 버카 이후 첨이네요.
건담 린트블룸은 전에 사서 만들었으나, 친구가 마음에 들어해 가져가버렸습니다. 때마침 2차 예약을 받고 있었던 시기라 친구가 새로 하나 예약 잡아주더라구요.
지난번에 만들면서 살짝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엔 좀더 신경 써서 만들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