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가] 로드 아스트레이 오메가 완성했습니다

마스킹을 하면서까지 부분 도색해줘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살짝 짜증이 났지만, 완성하고 보니 너무 예쁘네요.

색 조합이 발키리(VF-1J) 같아서 더욱 맘에 듭니다.

편손 파츠 한 쌍 정도만 더 추가해줬더라면 더욱 더 좋았을 거 같습니다. 

[문화충격]

저도 요즘 요거 만들고잇는데
다리랑 무기 남았는데 먹선만 긋는데도 귀찮은게
사실 기체보다 웨폰때문에 삿습니다 ㅎㅎ
이지스나 이클립스 아마츠미나 처럼
뭔가 뾰족날카로운 기체 디자인을 안좋아하다보니
머리 뿔이나 전체적으로 뾰족뾰족날카로운게 불만인데
호리호리한 몸체에 큰 무기 쥐어준 사진들 보면 이뻐서
막상 만들고 나면 만족할것도 같긴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