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MG 위주로 건프라를 구입해서 만들었었는데, 요즘은 신제품 나오는 주기도 그렇고, HG가 조립 자체는 단순해서 재미 없긴 해도, 약간의 수고(?)만 곁들이면 나름 완성하고난 뒤에 보람도 느껴져서인지 HG 라인을 자주 구입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번 구입품 중 마스터 건담은 MG지만요(마스터 건담용으로 재미있는 사제 데칼을 구입해서 붙여 보고 싶어 구입했씁니다).
예전처럼 한달에 하나꼴로 MG 신제품이 발매될 날이 다시 오긴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