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그동안 바리에이션 키트만 사봤지, 이 오리지널 짐을 구입한 건 처음이네요.
한동안 보기 힘들었던 짐 쿠엘입니다.
운 좋게 구입할 수 있었네요.
역시나 한동안 구경하기 힘들었던 짐 커스텀도 타이밍 좋게 구입했네요.
예약해두었던 모데로이드 자붕글도 함께 왔습니다.
설 연휴 지나면 한대 더 사서 한쪽은 2호기로 만들고 싶네요.
친구 꺼랑 함께 예약해뒀던 미라소울사제 플라이트 유닛도 도착했네요.
지난번에 데미 트레이너용 확장 세트 구입도 그렇고, 40년 가까이 건프라 조립하면서 옵션파츠까지 구입하는 건 처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만큼 프라가 꽤 매력적으로 잘 나온 시리즈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