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0년 정도 사이, 한국의 어느 여배우를 보며 젊은 시절의 다이앤 플랭클린이랑 분위기가 참 비슷하다 싶은 여배우가 있었는데, 막상 그 배우가 누구였는지 생각이 안 나네요. ㅎㅎㅎ
노래 듣다가 갑자기 라스트 버진 땡겨서 찾아보니 몇해전에 블루레이도 아닌 DVD가 한국에 출시 되었더군요.
오래된 영화다 보니 딱히 블루레이로 안 봐도 상관이 없을 거 같아 주문해보려 합니다.
예전에 봤을 때도 나름 충격적인 라스트였는데, 지금 봐도 괜찮을려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