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을 땐, 또 게임의 유명세에 기댄 어줍잖은 영화가 나오나 보다... 하고 관심을 끄고 살았는데, 한참이 지나 이 영화에 소피아 릴리스가 출연했다는 걸 알고 안 본 걸 후회했더랬습니다. 요즘 최고로 애정하는 젊은 여배우거든요.
어제 마침 예나 싱글 예판 시작했길래 그래24에 접속했다가 블루레이로 발매가 된 걸 알고는 바로 주문했네요.
남은 건 영화가 좀 재미나길 바랄 뿐이네요.
11000원 균일가 세일하길래 구입한 조동필 감독의 어습니다. 국내 개봉한 조동필 감독 영화 중에서 전 이 영화를 제일 흥미롭게 봤던 것 같네요.
뷰티쁠 6월호.
예나가 커버를 장식하고 있어서 함께 주문했네요.
참고로, 당연하겠지만 커버만 다르고 내용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