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J에서 방영해주길래 드라마판을 보는 중입니다.
원작이랑 세세한 부분이 달라요.
라이토의 가정환경이라던(어머니가 어릴적에 돌아가셨다거나, 라이토가 공무원 시험 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던가)... 미사미사가 1화부터 등장한다던가...
류크는 원작보다 장난기 많게 표현된거라던가(기분탓인지 얼굴이 좀 더 사악해진 느낌입니다)... 1화부터 라이토 아버지와 L이 만난다던가...
다른 배역들은 다 맘에 드는데, 미사가 영화판의 토다 에리카 보다 못났어요.
라이토 역 맡은 배우는 젝스키스의 이재진 씨를 닮은 느낌입니다.
이제 1화를 봤으니 앞으로 더 지켜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