川の流れのように
(강물이 흘러가 듯이)
おだやかに
(고요하게)
この身を任せていたい
(내 몸을 맡기고 싶어)
川の流れのように
(강물이 흘러가 듯이)
いつまでも
(언제까지나)
?いせせらぎを聞きながら
(맑은 물 흘러가는 소리를 들으며)
쇼와시대가 낳은 천재 미소라 히바리의 마지막 싱글로, 이 영상은 그녀가 TV에 출연해 노래한 최후의 완창 영상입니다.
당시 건강이 나빠질 대로 나빠져 마지막 콘서트 이후에는 가요 프로에 나와서 노래를 완창한 적이 거의 없었다고 하는데, 이 날만큼은 왠일인지 아래 위로 검은 옷을 입고서 노래 한곡을 완창했다고 하죠.
아마도 스스로 이게 마지막 무대가 되리라는 것을 깨닫고 있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폰에 넣어서 듣고 있죠
가사가 너무나 마음에 와닿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