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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 미소라 히바리 -川の流れのように(강물이 흘러가 듯이) (3) 2015/07/25 PM 09:20





知らず知らず?いて?た細く長いこの道
(무심코 걸어 온 좁고 긴 이 길)
振り返れば?か遠く故?が見える
(돌아보면 아득히 먼 고향이 보여)

でこぼこ道や曲がりくねった道
(험한 길이나 구불구불한 길)
地?さえないそれもまた人生
(지도조차 없는... 그 또한 인생)

川の流れのように
(강물이 흘러가 듯이)
ゆるやかに
(완만하게...)
いくつも時代は過ぎて
(몇번의 시대가 지나갔어)
川の流れのように
(강물이 흘러가 듯이)
とめどなく
(하염없이)
空が?昏に染まるだけ...
(하늘이 황혼에 물들어갈 뿐...)


生きることは旅すること
(산다는 건 여행을 떠나는 것과 같아)
終わりのないこの道
(끝이 없는 이 길)
愛する人そばに連れて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夢探しながら
(꿈을 찾으며)

雨に降られてぬかるんだ道でも
(비에 젖어 질척해진 길이라도)
いつかはまた晴れる日が?るから
(언젠가는 또 다시 맑게 갤 날이 올테니까)

川の流れのように
(강물이 흘러가 듯이)
おだやかに
(고요하게)
この身を任せていたい
(내 몸을 맡기고 싶어)
川の流れのように
(강물이 흘러가 듯이)
移り行く
(변해가는)
季節、雪解けを待ちながら
(계절... 눈이 녹기를 기다리며)

川の流れのように
(강물이 흘러가 듯이)
おだやかに
(고요하게)
この身を任せていたい
(내 몸을 맡기고 싶어)
川の流れのように
(강물이 흘러가 듯이)
いつまでも
(언제까지나)
?いせせらぎを聞きながら
(맑은 물 흘러가는 소리를 들으며)





쇼와시대가 낳은 천재 미소라 히바리의 마지막 싱글로, 이 영상은 그녀가 TV에 출연해 노래한 최후의 완창 영상입니다.
당시 건강이 나빠질 대로 나빠져 마지막 콘서트 이후에는 가요 프로에 나와서 노래를 완창한 적이 거의 없었다고 하는데, 이 날만큼은 왠일인지 아래 위로 검은 옷을 입고서 노래 한곡을 완창했다고 하죠.
아마도 스스로 이게 마지막 무대가 되리라는 것을 깨닫고 있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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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fer    친구신청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노래이고
지금 폰에 넣어서 듣고 있죠
가사가 너무나 마음에 와닿습니다 ㅜㅜ

菊池桃子    친구신청

엔카는 잘 안 들었는데, 최근에는 미소라 히바리나 코바야시 아키라 노랜 조금씩 듣게 되네요.ㅎㅎㅎ

저는 저런 가사를 아키모토 야스시가 썼다는게 안 믿어져요.

silfer    친구신청

아마기고에 라던가
좋은 곡들이 많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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