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인간☆ MYPI

☆잉여인간☆
접속 : 3610   Lv. 40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1285 명
  • 전체 : 2429027 명
  • Mypi Ver. 0.3.1 β
[J-POP] J-Walk -何も言えなくて???夏(아무말도 할 수 없었던... 여름) (4) 2015/07/28 PM 09:12




綺麗な指してたんだね、知らなかったよ。
(이렇게나 예쁜 손가락을 가졌었다는거 몰랐었어)
隣にいつもいたなんて信じられないのさ。
(언제나 곁에 있어줄꺼라고 믿지 않았거든)
こんなに素敵なレディが俺、待っててくれたのに
(이렇게나 멋진 여자가 나같은걸 기다려줬는데...)
”どんな?みでも打ち明けて”そう言ってくれたのに
("어떤 고민이라도 털어놔줘"... 그렇게 말해줬는데...)

時がいつか、二人をまた
(시간이 언젠가, 두 사람을 다시)
はじめて?った、あの日のように導くのなら
(처음 만난 그날로 인도해준다면)
二人して生きることの意味を諦めずに
(둘이서 살아가는 데에 대한 의미를 포기하지 않고)
語り合うこと、努めることを誓うつもりさ
(자주 대화하고, 노력하리라 맹세할 셈이야)

”私にはスタ?トだったの。あなたにはゴ?ルでも”
("너에겐 마지막이었을지 몰라도, 나에게는 시작이었어")
?浮かべた君の瞳に
(눈물을 머금고 있던 너의 눈동자에)
何もいえなくてまだ愛してたから...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어... 아직 사랑하고 있으니까...)


もう二度と合わない方がいいと言われた日
(두번 다시 만나지 않는게 좋을꺼라는 말을 들었던 날)
やっと解った事があるんだ、?づくのが?いけど
(겨우 깨달은 것이 있었어. 너무 늦었지만...)
世界中の?み、一人で背負ってたあの頃
(세상에 널린 온갖 고민 혼자서 짊어지고 있던 그시절)
俺の背中と話す君は、俺より辛かったのさ。
(나의 등을 보며 이야기하던 너는 나보다 더 괴로웠을꺼야)

時がいつか、二人をまた
(시간이 언젠가, 두 사람을 다시)
初めて?った、あの日のように導くのなら
(처음 만난 그날로 인도해준다면)
水のように、空?のように、意味を忘れずに
(물이나 공기처럼 소중한 의미를 잊지 않고)
?たり前の愛などないと心に刻もう
(당연한 사랑 따윈 없다고 마음 속에 새길꺼야)


短い夏の終わりを告げる波の音しか聞こえない
(짧은 여름의 끝을 고하는 파도 소리만 들려와)
もうこれ以上苦しめないよ
(이젠 더 이상 괴로워하지 않을께)
背中にそっと”さよなら...”
(등뒤로 살며시 "안녕...")




매년 여름이면 빼놓지 않고 듣는 노래 중 하나입니다.
겨울이 오면, 이 곡의 오리지널 버전인 겨울 버전도 한번 올려볼께요.


신고

 

근성펀치    친구신청

노래 좋네요
요즘들어 올드jpop이 귀에 편해서 찾아듣는데 감사합니다

菊池桃子    친구신청

90년대까지만 해도 정말 좋은 곡들이 많았던 일음 시장이었죠.
기회가 된다면 7~80년대 곡들도 도전해보세요. ^^

神算    친구신청

와... 노래 정말 좋네요 가사도 멜로디도...
사실 저는 글레이랑 비즈 정도밖에 안들어봐서 처음 들었네요.
특히 반주소리가 뭔가 어떤 노래를 떠올리게 하는 느낌인데..
그건 생각이 안나네요...;;;

菊池桃子    친구신청

예전에 한번 소개했을 때, 어떤분은 가사가 너무 슬퍼 차마 끝까지 못 듣겠다 하신 적도 있었죠. ^^;
글레이나 비즈보다 한참 선배 뮤지션이라스, 후에 나온 어떤 곡에 영향을 줬을지도 모르겠습니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