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미약한 시작, 그리고...(자동 재생)

4년전, 이 뮤직비디오를 마이피에 처음 포스팅하고서 약 2년에 달하는 시간동안 대다수의 루리웹 유저분들의 야유 아닌 야유를 받아가면서 에이핑크 홍보에 열올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물론, 호응해 주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그때와 지금의 에이핑크를 비교해보면 격세지감을 느끼게 된달까...
아이들의 대중적 인기가 높아진건 좋지만, 왠지 설명하기 힘든 묘한 기분을 느낀달까... 뭐, 그렇습니다.

[의지는 강철！]

나만 알고 싶은?

[菊池桃子]

아뇨, 그런 심정이었으면 그렇게 열심히 영상이나 사진을 퍼나르지 않았겠죠.^^

[keep_Going]

소녀스러워서 좋음 ㅇㅇ (하지만 간지러움 ㅋㅋ)

[菊池桃子]

그 간지러운 맛에 아이돌 팬질하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高橋みなみ]

시간이 참 빠르게도 흐르는 것 같습니다

[菊池桃子]

그러게요.
타카하시 미나미님도 그때 참 응원 많이 해주신걸로 기억납니다. ^^

[flyinghyunki11]

나은이 처음 봤을때 귀여워서 기억에 남네요.

[菊池桃子]

저는 남주로 입덕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