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타 건담의 2기 오프닝인「水の星に愛を?めて(물의 별에 사랑을 담아서)」와 건담 F-91의 주제곡인「ETERNAL WIND?ほほえみは光る風の中(미소는 빛나는 바람 속에서)?」는 애니송史에 있어서 꽤 많은 의미를 가진 곡입니다.
아이돌로서 데뷔 준비 중이던 모리구치 히로코가 불렀다는 것(고로, 아이돌 가요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그리고「水の星に愛を?めて(물의 별에 사랑을 담아서)」는 가요 방송에서 처음으로 불리워진 애니송이라는 것,「ETERNAL WIND?ほほえみは光る風の中(미소는 빛나는 바람 속에서)?」는 건담 주제곡으로서는 최초로 홍백전에 등장한 곡이라는 것(91년에 세워진 건담 주제곡 홍백전 출장은 2004년에 깨질 때까지 오로지 이 곡 뿐이었습니다) 등이 있죠.
아이돌 가수로서는 별로 빛을 보지 못 한 모리구치 히로코지만, 이 두 곡과『요로이전 사무라이 트루퍼』의 주제곡으로 인해 8~90년대 인기 아이돌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가수로 대중들의 기억 속에 남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