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MC the MAX의「사랑의 시(時)」와 안전지대의「ショコラ(쇼콜라)」를 비교해 들어보시죠.
이곡의 경우 2003년에 발매된 안전지대의 10번째 앨범『安全地?X?雨のち晴れ?(안전지대X ~비온 뒤 맑음~)』에 수록된 곡으로, 아마 제 기억이 맞다면 이벤트 성으로 두 곡이 동시에 작업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작곡을 맡은 게 안전지대의 보컬인 타마키 코지 씨다보니, 일본 쪽이 원곡이라 해야 하겠죠?
이수 씨의 "하지만~ 없죠~~"는 곳곳에서 드립용으로 쓰이는 가사이기도 했습니다.^^
[MC the MAX의「사랑의 시(時)」]
[안전지대의「ショコラ(쇼콜라)」]
息が溶けて朝露となる
(한숨이 녹아 아침 이슬이 돼)
天窓に切り取られた藍色の小さな空
(천창에 뭉그러진 감색을 띈 작은 하늘)
感じたい、甘い、甘い痛みを
(느끼고 싶어... 달디 단 아픔을)
こうしてたいまだあと少しだけ
(이러고 있고 싶어... 조금만 더)
抱いてたい、甘い、甘い痛みを
(품고 싶어... 달디 단 아픔을)
かえさない、まだ今だけは僕のもの
(돌려주지 않아... 지금 이 순간만큼은 내 것으로 삼고 싶어)
夢が溶けた熱めのショコラ
(꿈이 녹아든 뜨거운 쇼콜라)
口唇を尖らせてゆっくりと冷めるのを待つ
(입술을 곤두세워 천천히 식어가길 기다려)
感じたい、甘い、甘い痛みを
(느끼고 싶어... 달디 단 아픔을)
ふたりまたひとつになって
(두 사람은 다시 하나가 되어)
抱いてたい、甘い、甘い痛みを
(품고 싶어... 달디 단 아픔을)
かえさない、まだ今だけは僕のもの
(돌려주지 않아... 지금 이 순간만큼은 내 것으로 삼고 싶어)
感じたい、甘い、甘い痛みを
(느끼고 싶어... 달디 단 아픔을)
こうしてたいもうこのままずっと
(이대로 계속 이러고 있고 싶어)
抱いてたい、甘い、甘い痛みを
(품고 싶어... 달디 단 아픔을)
かえさない、もう永遠に僕のもの
(돌려주지 않아... 이젠 영원히 내것인걸)
カップの底に?ったショコラ
(바닥이 보일 정도만 남겨진 쇼콜라)
一息に?み干したほろ苦しさ冷たく
(단숨에 들이키면 쓰고 차가운 맛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