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한번째 곡은 서영은 씨의「언제나 그대는」과, kiroro의「長い間(오랜동안)」입니다.
여성가수들이 참여한 J-POP 리메이크 앨범인『12 Memories of Love』의 수록곡으로, 이 곡 이외에도 몇명의 여가수들이 일본 노래들 중 몇곡을 리메이크해서 수록했기에, 정식 리메이크 곡이 되겠네요.
서영은 씨 음색으로 듣는 kiroro의 노래도 꽤 좋으니 한번 감상해 보세요.^^
[서영은의「언제나 그대는」]
[kiroro의「長い間(오랜동안)」]
"長い間待たせてごめん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また急に仕事が入った
(갑자기 또 일거리가 들어왔었어)
いつも一?にいられなくて
(언제나 함께 해주지 못 해서)
淋しい思いをさせたね"
(외롭게 만들어버렸네")
逢えない時受話器から?こえる
(만날 수 없을 때, 수화기 저편에서 들려오는)
君の?がかすれてる
(그대의 쉰 목소리)
"ひさしぶりに逢った時の君の笑顔が胸をさらっていく"
("오랜만에 만났을 때의 너의 미소가 내 마음을 안심시켜 줘")
?づいたのあなたがこんなに胸の中にいること
(깨달았나요? 그대가 이렇게 가슴 속에 존재하고 있는걸)
愛してる、でもまさかねそんなこと言えない
(사랑하지만, 그래도 그런 말을 입밖으로 꺼낼 수 없어)
あなたのその言葉だけを信じて
(그대의 그 말만을 믿고서)
今日まで待っていた私
(오늘까지 기다렸던 나)
笑顔だけは忘れないように
(미소만큼은 잊을 수 없게)
あなたの側にいたいから
(그대 곁에 있고 싶었으까)
笑ってるあなたの側では素直になれるの
(웃는 그대 곁에서는 솔직해지게 되요)
愛してる、でもまさかねそんなこと言えない
(사랑하지만, 그래도 그런 말을 입밖으로 꺼낼 수 없어)
?づいたのあなたがこんなに胸の中にいること
(깨달았나요? 그대가 이렇게 가슴 속에 존재하고 있는걸)
愛してる、でもまさかねそんなこと言えない
(사랑하지만, 그래도 그런 말을 입밖으로 꺼낼 수 없어)
재미있는건, 이렇게 리메이크된 곡을, 가수 김정훈이 일본에서 다시「いつも君は(언제나 그대는)」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어 버전으로 음반을 발매했다는 거죠.
[김정훈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