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임하영의「언제나 너의 곁에서」와 Chage & ASKA가 부른「めぐり逢い(해후)」입니다.
임하영의 곡은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의 주제곡으로 쓰였던 곡으로 후에 표절시비에 걸리게 되는데, 하필이면 한국 안에서도 팬층이 나름 두터웠던 Chage & ASKA의 곡을 베꼈던지라 팬들로부터 장난 아니게 까였던걸로 기억하네요.
[임하영의「언제나 너의 곁에서」]
[Chage & ASKA의「めぐり逢い(해후)」]
この願い、誰かこの願い
(이 바람을... 누군가 이 바람을)
いつまでも鍵が掛からない
(언제까지나 열쇠가 잠기지 않아)
いいさこの出逢い、こんなめぐり逢い
(괜찮아 이런 만남은... 이런 우연한 만남은)
今度ばかりは傷も扉をくぐった
(이번만큼은 상처도 잠긴 문을 빠져나갔어)
差し出す指に君は指でかえした
(내민 손가락에 너는 손가락으로 답해줬지)
?で泣かした人と?で泣かされた人
(사랑 때문에 울어본 사람과, 사랑으로 울려본 사람)
同じ罪を振り分けてもいいね、いいね
(같은 잘못을 나누는 것도 괜찮아... 괜찮아)
この手離さない(ふたりは)
(이 손을 놓지 않을거야<두 사람은>)
星の地?はない(迷わない)
(별을 나타낸 지도는 없어<망설이지 않아>)
言葉じゃもう引き返せない
(말로는 더 이상 되돌릴 수 없어)
そして最後に(この瞳を)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눈동자를>)
許されるなら(終わるなら)
(허락된다면<끝이라면>)
思い出すなら最後に君がいい
(떠올린다면 마지막엔 네가 좋겠어)
すべてにはぐれてもふたりひとつ
(모든걸 놓쳐버렸지만 두 사람은 하나가 되었어)
?り?れたバスを見送る人を見よう
(놓쳐버린 버스를 그저 바라보기만 하는 사람을 봐)
ふたりここで?られながら
(우리 둘은 이곳에서 흔들려가며)
どんなに暖めても
(아무리 따스하다 해도)
孵化りそこないの勇?がある
(깨어나지 않은 용기가 있어)
形にならない美しさは
(형태가 없는 아름다움은)
夢から?めれば切なくて
(꿈에서 깨고나면 안타까워)
(?り?れたバスを)?を
(<놓쳐버린 버스를> 사랑을)
(見送る人を見よう)渡ろう
(<그저 바라보기만 하는 사람을 봐> 건낼게)
(ふたりここで)めぐり逢いに
(<우리 둘은 이곳에서> 우연한 만남에)
(?られながら)ふたりここで
(<흔들려 가며> 우리 둘은 이곳에서)
(?り?れたバスを)?を
(<놓쳐버린 버스를> 사랑을)
(見送る人を見よう)渡ろう
(<그저 바라보기만 하는 사람을 봐> 건낼게)
(ふたりここで)めぐり逢いに
(<우리 둘은 이곳에서> 우연한 만남에)
(?られながら)ふたりここで
(<흔들려 가며> 우리 둘은 이곳에서)
?で泣かした人と?で泣かされた人
(사랑 때문에 울어본 사람과, 사랑으로 울려본 사람)
同じ罪を振り分けてもいいね、いいね
(같은 잘못을 나누는 것도 괜찮아... 괜찮아)
この願い、誰かこの願い...
(이 바람을... 누군가 이 바람을...)
いいさこの出逢い、こんなめぐり逢い...
(괜찮아 이런 만남은... 이런 우연한 만남은...)
この願い、誰かこの願い...
(이 바람을... 누군가 이 바람을...)
いいさこの出逢い、こんなめぐり逢い...
(괜찮아 이런 만남은... 이런 우연한 만남은...)
되도록이면 한번에 같은 가수의 곡은 이어서 안 올릴 예정인데, 리메이크곡이나 표절곡 사례를 찾아보니 Chage & ASKA의 곡이랑 TUBE, 안전지대 노래가 너무 많이 나오네요.^^;;